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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인, `돼지발정제` 논란에 "남편이 얼마나 바르게 살았으면.."
게시물ID : sisa_911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4/27 10:54:52
이 씨는 지난 26일 강원 속초 중앙시장에서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걸 트집잡는 사람은 대통령 후보감이 아니다”라며 “그런 게 트집 잡을 거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45년 전 있었던 일을 우리 남편이 스스로 책에 쓴 것”이라며, “자기가 검사를 하다보니 그게 좋은 일이 아니었는데 친구를 못 말렸다 그러면서 후회한다고 쓴 것”이라고 홍 후보를 두둔했다.
그러면서 이 씨는 ‘돼지발정제’ 논란이 된 홍 후보의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가 출간된 2005년 당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선이 있다보니 후보들이 서로 네거티브하기 위해 찾아낸 것”이라며, “홍준표가 얼마나 바르게 살고 (트집잡을 것이) 없었으면 그런 걸 잡았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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