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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고마웠어 ㅎㅎ
게시물ID : gomin_1256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짤가져와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1 22:31:57
 네가 집안 사정이 힘들어서 날 포기 했을때 그냥 난 축처진 너의 어깨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 힘이 못되는 짧은기간 남자 친구여서 미안해 마지막으로 같이 걸으면서 니가 그랫지 
 
 오빤 벤츠라고 너무 여자만 챙긴다구 정말 좋은 남자라구 오빠 우리 서로 울지말자 그리고 이렇게 헤어졌고 해서 다시 담배 피우지말라구 했자나
 
 그런데 어떡하냐 나 오늘 학교 첫강의 부터 울었어 끙끙거리면서 눈물만 닦았어 그리고 오늘 집에 걸어오면서 또 울었어 ㅎㅎ 나 너무 무책임하지? 학교 마지막 강의 끝나구 나니까 긴장이 확!! 풀리더라구 ㅋ 막!!! 있자나 ㅋㅋ "끙끙"거리면서 울었어 ㅋㅋㅋ 집에 와서두 "끙끙"거리면서 울었어 엄마한테 짜쯩도 냈어 진짜 나 나쁜 새끼지 ㅋㅋㅋㅋ 
 
 마지막 약속인데 내가 사랑했던 삶과 마지막 약속 이였는데...미안해 그런데 나 내일 또 울것같어 미안하지만 나 좀 많이 울것같어 내가 남자가 아닌 너의 집안사정에 의해서 차인것이 너무 분해서 ㅎㅎ
 
 매번 울고 나니까 조금씩 조금씩 정말 티끝 만큼 괜찮아 지구 있는것 같아 내가 운이 없는거지 ㅎㅎ 왜 니 집안 사정이 안좋은 시기에 좋게 되서 사귀게 되었을까? ㅋㅋㅋ 21년 모쏠 인생에 첫 사랑이 날 찬 이유가 집안 사정이라니 정말 쑈킹하다 ㅋㅋㅋㅋㅋ
 
 한달정도 짧은 기간동안 날 좋아해 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다 영지야 네가 헤어지잔 말 을 했을때 너의 표정 너의 눈망울 씁쓸했던 너의 어깨 이슬에 살작 떡진 너의 머릿결 다 생각 날꺼야 그리고 점 차 추억으로 기억될꺼야 ㅎㅎ
 
 난 지금도 나도 모르게 눈에서 이슬이 내리고있어 너무보고 싶지만 
 
"이제는 못보는 사람아 잘 살고 있어라 언젠간 만날꺼다" 

 다시 만날땐 옆에 좋은 남자랑 있어라 나 같이 힘도 없는 이상한 남자 좋아 하지말구 ㅋㅋㅋㅋㅋ
 난 네가 완전히 잊혀지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거릴것 같어... 오늘로 내가 차인지 하루가 지나고 있어 내일은 또 어떻게 버틸까 나 너무 힘들다 ㅎ 지금쯤 집에가구 있겠네 10:30분 니가 나랑 항상 같이 집에가던 시간 이였자나 하 ㅋㅋㅋ 또 생각 난다 나 너무 힘들다 이만 여기까지만 할께 잘가라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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