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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나눈 대화.
게시물ID : gomin_1257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stP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1 23:37:03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면.
시나리오 작가는 어떤 새기야?

이러더라.

작가찾지말고 그레픽한테 왜 이따구로 만들었냐고 따지라고

했더니

작가가 묘사를 그지같이 한거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개발자에게 비주얼 패치라도 해달라고 말했더니

현질할 돈이 없어... 아이탬 살 돈이...

그래서 그냥 

다시 태어나는게 빠르겠다... 

라고 말했더니.

수백번을 고쳐죽어도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울고 동생도 우는데

나는 솔로고 동생은 애인이 있네?

이색히야 니 작가 말고 내 작가부터 찾아야겠다.

야이 개세마리야. 글쏨씨가 얼마나 없으면

이따구로 묘사해서 만든거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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