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에 도착하기 전부터 배가 아팠어양 어제 뭘 먹었는지 떠올려봐도 닭가슴살하고 양상추가 왜.. 배는 사르르르 아파오는데 귓가에 김예림의 알면 다쳐가 들려왔어양.. 가사는 다다다쳐 라는데 내 귀에는 아무리 들어도 닥닥닥쳐로 들려양.. 안그래도 누가 일해라 절해라 하는거 싫어하는데 노래주제에 아침부터 닥치라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양... 환승하러 가는데 다시 배가 아파양..이건 1차 신호에양.... 앞으로 2.3차 신호가 올텐데 그때까지 사무실 도착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