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숙변이 없으니깐 음슴체 쓸께요ㅋ
태어나서 첨으로 관장약을 했음 5분 정도 참았다가 변을 보라는거임...
1차시도는 1분도 참지 못하고 관장약만 배출해버렸어요....그리고 오늘 필사적으로 5분을 참으려고
2차시도 1분...2분...3분... 이건 마치 급똥으로 빨리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20층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함 아무리 기다려도..
속으로 썅욕이란 썅욕은 다 해가며 다리를 베베꼬며 엘베 앞에서 빙빙돌면서 여기서 무너 질 순 없다며 악바리로 참으며 문 앞에까지 갔지만 급한마음에 비밀번호계속 틀리다 힘겹게 문을열며 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화장실까지 빛의 속도로 뛰어가서 앉자마자 푸드득하는 그런 느낌임...
도대체 5분을 어덯게 참음??....
저는 진짜 필사적으로 똥으로부터 시선을 돌리기위해 웹툰을 보며 음악을 들으며 참아봤지만 툰 따위 음악따위 귀에도 눈에도 안들어옴....
3분 버티다 푸드득
하지만 숙변이...ㅎㅎㅎㅎㅎㅎㅎㅎ
할렐루야~!
그 뒤로 화장실 3번 더 갔고 지금 또 갑니다....
아...힘들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