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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Tam(팀탐)
게시물ID : cook_123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지에
추천 : 14/14
조회수 : 33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12 0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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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악마의 과자라 부르는 아노츠사의 팀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가보면 다양한 팀탐을 만날 수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제일 구하기 쉬운 오리지날, 츄이 캐러멜, 다크 초콜릿입니다.

 

팀탐의 식감은 바삭바삭 + 보들보들 + 쫀득쫀득의 3중주입니다. 

상온에서 먹어야 그 식감이 가장 잘 살아나기에, 차갑게 먹거나 얼려 먹는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rnotts.com.au/our-products/products/arnotts-tim-tam.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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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200g에 11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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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입니다. 다크 초콜릿답게 깊고 진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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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역시 200g에 11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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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입니다. 다크 초콜릿보다 덜하긴 해도 진한 단맛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이걸 먹어보고 나면 한국의 웬만한 초콜릿 과자는 밍밍하게 느껴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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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츄이 캐러멜입니다.

츄이 캐러멜은 175g에 9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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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입니다. 중간에 캐러멜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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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석은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달아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었습니다.

 

 

 

 

 

팀탐이 악마의 과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맛있어서, 또 하나는 어마어마한 칼로리.

 

깊이있는 단맛과 바삭+보들+쫀득의 식감을 접하고 나면 한국 과자는 좀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만, 개당 100칼로리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때문에 맛있다고 몇 개 먹다보면 한 끼 식사량의 칼로리를 금세 채우는 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맛있지만 무턱대로 먹을 수 없는... 그래서 악마의 과자라고 불리나 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 드셔 보신분은 악마와의 만남을 한 번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tazie-fac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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