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운전면허 1종 보통 주행시험 보다가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돈 더 줘가면서 또 연습 해야되는것도 짜증나고 쓴돈도 아깝기도 하고... 시험 보기전 연습 자체도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이거 기어조절하는거 쓰잘대기 없어 보이고; 떨어진게 기어 조절 안한다고 떨어졌거든요 -_-...
떨어진후 그냥 재시험 볼 생각도 없고 그냥 운전 안해xx 이런 생각 하고 1년쯤 지났는데요...
옆에서 가족들이 자꾸 .. 뭐라 그러네요 면허증 왜 따다 마냐 부터... 빚 내서라도 차 사준다는데 왜 그러냐고 그래서 저는 어차피 다들 따는 면허라 저도 딸려고 했는데... 면허 필요 없을거 같다고... 보험 낼 돈도 없고 기름값으로 쓸 돈도 아깝고... 만약에 사고나면 사고 처리 감당도 못할거라고 운전에 대한 욕심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