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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간 '기성용 통계의 맹점' 글이 틀린점
게시물ID : soccer_127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수영시인
추천 : 12/19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12 13:12:01
ThePremium  님에 대한 댓글은 새로 글을 파서 해드렸고
 
tabris님이 이글에 답변다신다면 제가 수일내로 답변 다시 드리겠습니다.
 
같이 이야기 한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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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하기 싫었고 그냥 댓글로 수정 및 삭제를 요구했는데 아직까지도 답변조차 없네요.
 
마치 제가 기성용을 포장하려고 통계를 왜곡해서 해석한 것처럼 호도해서 저 자신에게도 매우 불쾌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오유는 포탈에서 검색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런 글이 베스트에서 반대하나없이 떡하니 있는 걸 보면 혹시라도 검색해서 본 사람은 얼마나 오유 축게를 비웃겠습니까.
 
정말 이건 아닙니다.
 
제가 왜 tabris님의 베스트간 '기성용 통계의 맹점'이야 말로 왜곡된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성용이 싫으신 분이라도 멀쩡한 통계를 이렇게 날조하는건 아닙니다.
 
남들이보면 비웃습니다.
 
추천은 아니라도 이글 보류는 안가게 해주세요. 누군가 이런 글도 있다는걸 알아야죠.
제가 아주 쉽게 그림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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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jpg
<<< 이것은 스쿼카의 사이트 변수설정 항목입니다.
 
저는 이렇게 게임당으로 검색했습니다.
 
per1.jpg
per1.jpg
 
<<< tabris님은 이처럼 90분당으로 검색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왜곡이 시작되는겁니다.
 
tabris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2014-11-12 12;19;57.jpg
 
 
리그 11게임 중에 아시는것처럼 11경기를 다 출전한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가 있습니다. 출전시간도 많이 다릅니다.
 
기성용은 11게임 다 출전했고 984분을 뛰었습니다. 기성용의 출전시간 순위 8등이고 1등이 990분입니다.
 
또한 기성용 같이 거의 모든 게임을 90분 풀타임 뛰는 선수가 아니라면(별로 없죠) 90분 당으로 했을 시에 한 선수가 하나의 경기가 아니라 두 경기, 심지어는 세 경기 이상의 경기에서 했던 수비점수의 평균이 함께 고려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첫번째 tabris님의 왜곡입니다. 출전시간당으로 계산하는게 합리적입니까? 아니면 출전 게임수로 계산하는게 합리적입니까?
 
학사수준의 통계학도 아닙니다. 분모가 크면 결과값이 작게 나옵니다. 그런데도 tabris님은 출전 시간당으로 하는것이 오히려 단점을 줄인다면서 단점을 키웠습니다. 
 
다음의 사진 두장을 보시죠
 
666.jpg666666.jpg
 왼쪽: (tabris님이 한 시간당 기준-경기시간 적은 선수가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오른쪽 : (제가 원래글에 사용했던 게임당 기록기준-최소 출전 수는 tabris님 기준처럼최소 6경기 이상으로 마춰줬습니다.)
 
 
왼쪽은 tabris님이 한 것처럼 90분당 수비점수 입니다.
 
오른쪽은 저의 원래글에서 한것처럼 게임당 수비점수 입니다.
 
tabris님은 의도적으로 한 선수가 두 세경기 등에서 했던 기록이 중첩되서 매겨질수 있는 시간당으로 별수설정을 함은 물론이거니와 경기시간이 많은 선수들이 불리 할수 밖에 없는 시간당으로 변수설정을 함으로써 기성용을 악의적으로 평가절하 하는겁니다.
(제가 왜 악의적이라고 하냐면 본인이 저보고 이공계 다니는 실험실 출퇴근하는 통계학 아는 사람이라고 했기 떄문입니다. 아는 사람이 이럽니까?)
 
tabris님이 작성한 '기성용 통계의 맹점'이라는 글에 누군가 댓글을 단것처럼(반대테러를 당했지만) 오히려 지금 tabris님은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기성용을 띄워주는거에요.
 
 
 
다음은 과연 최소경기수를 11경기로 하는것이 옳으냐 최고경기를 6경기로 하느냐 문제입니다.
 
ggg.jpg
저는 이처럼 최소경기출전을 11경기로 했고
bb.jpg
bb.jpg
bb.jpg
 
tabris님은 최소경기 출전을 6경기로 했습니다.
 
 
tabris님의 댓글에 의한 논리는 챔스 등의 대회와 부상에 의해 출전 수가 적을 수 있기 때문에 6경기로 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음의 이유때문에 잘못된겁니다.
 
1. 부상떄문에 11경기에 출전 못한 선수라면 제외하는게 맞습니다. 부상관리도 선수 개인의 능력이지 않나요? 또한 그런 논리시라면 6경기는 너무 부드러운 기준같습니다. 리그 11경기중에 8경기 9경기 출전은 해줘야 유의미한 기록이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왜냐하면 말씀드렸다시피 경기수와 출전시간이 적을 수록 통계에는 유리하기 떄문입니다.
 
2. 챔스 등의 대회를 말하시는데 그것때문에 리그에서 출전 못한 일반적으로 팀에서 기성용처럼 수비역할을 하는 미드필더 선수가 누가 있나요? 몇명인가요.
 
3. 도대체 최소 6경기 출전의 판단 기준은 뭡니까? 제가 최소 11경기 출전으로 잡은것은 스쿼카의 통계기록에서 가장 왜곡변수없이 꺠끗하게 알수 있는 방법은 11경기 전부 출전하는 겁니다. 그래야 그나마 시간당과 출전게임 수당 변수설정에서 가장 적게 왜곡됩니다. 스쿼카의 통계 시스템상 이게 어쩔수가 없는겁니다.
 
그런데 왜 최소 6경기로 기준을 잡아서 기록을 왜곡시킵니까?
 
 
백번 양보해서 tabris님의 설정대로 6경기로 하죠.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게임당으로 변수설정하는게 더 왜곡시키지 않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간당으로 하면 두 경기, 세 경기 이상을 쪼개서 기록이 계산되기떄문에 둘 이상의 선수를 비교할때는 적절하지 않아요.
 
000000.jpg
 
 
tabris님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님이 기준으로 제시한 최소 6경기 출전한 것으로 변수를 설정해도 기성용은 리그 5위입니다(제가 누차 설명한대로 게임당으로 설정).
 
그것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성용 위의 4명의 선수보다 출전경기와 출전 시간이 월등히 많아요. 그런데도 수비점수에서 리그 5위입니다. 3,4위와 0.01의 차이로 5위입니다.
(분모가 커지면 결과갑이 작게나오는거 아시죠?)
 
 
 
백번양보해서 님 주장 최소6경기 출전해도 정확하게 산출하시려면 이렇게 해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스쿼카 통계기록상 가장 왜곡 없이 꺠끗하게 하려면 11경기 출전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 해서 그렇게 한것이 제가 기성용을 미화한겁니까?
 
도대체 무슨 의도로 왜곡시켜서 평가절하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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