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태생적으로 여러 여성을 사냥하는것 (생물학적으로 자기의 유전자를 많이 남겨야 하므로)
여성은 본능적으로 우수한 종자만을 받으려고 하는것 (결국 낳아기르는 자식의 어머니는 자기가 당연하고 임신 10개월이라는 큰 취약기간이 생기므로)
그래서 매력있는 소위 나쁜남자는 여러 여성들과 만나고 노는걸 즐기고 여성들도 마지막 결과가 어찌되든 만남을 즐김
그리고 매력있는 아름다운 여성은 자신에게 구애를 하는 남성들중 자신의 취향에 부합하는 남자와 관계를 유지함
둘의 공통점은 일단 매력적인 이성이기에 만남을 가지는 상대방은 쫄릴수밖에 없음
원빈, 박지성같은 남자는 당연히 만나고자 하는 여자들이 줄을 설테고 그러다 보면 개개인의 성격마다 다르긴 하지만 결국 남성의 최종요구에
여성은 그 남자의 매력을 확실하게 확인했다면 달리 거부할 방도가 없음
반대로도 레이싱모델이나 연예인급의 여성은 일단 보는순간부터 후광으로 인해 남자들이 온갖 구애를 해댐
공주님 취급부터 선물공세까지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눈이 높아지게 되고 초면부터 막 잘해주는 남자들은 자연스레 소위 어장관리로
넘어가거나 만남 자체를 대번에 거절하는 도도한 여성이됨
그리고 자신에게 도전하는 (매력있다고 바로 구애하지 않으면서 도발하고 장난치는) 나쁜남자를 자연스럽게 찾게됨
둘의 차이점은? 아시겠죠?? 맨 위에서 말했듯이 남성은 여러 여성에게 목적을 달성하길 원하고
여성은 그 많은 남성들중에서 최고의 종자만을 찾길 원하고
이 둘의 상반된 목적으로 인해서 생기는것이 자연스러운 밀당이고 결국 외적으로나(외모 능력) 내적으로나(자신감 성격 등) 한쪽이 쫄리기 시작하면
걷잡을수없이 추락하고 남성은 그냥 좋은 오빠 좋은 친구로 버림받고 여성은 속된말로 먹튀를 당하게됨
애초에 밀고 당기기 라는것 자체가 관계를 주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밀당이라고 자각 자체를 안함 왜냐? 마음적으로 여유로우니까
그래도 사람은 동물이긴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도 할수 있기에 사람임
주위에 잘 보면 정말 희귀종으로 요즘 여자들과는 다르게 남성과의 커넥션과 비전, 자신감만으로 믿고 사귀는 여성들도 있고
자기 여자친구보다 정말 얼굴 몸매 이쁜 여성이 가까이서 꼬리를 쳐대도 안넘어가는 남자들도 있음
(애석하게도 이 경우는 계속 거절해도 유혹하는 여성이 더 남성에게 매력을 느낌 왜냐? 쉽게 안넘어오는 남자니까)
하지만 대부분 이런경우는 흔치는 않음
대표적인 예가 자기 남친 군대간지 겨우 2개월된 여성이랑 만난적 있었는데 자기 남친이랑 비교했을때 채워줄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고
만난지 일주일만에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겨주는 경우를 겪음
어쨌든 이런저런 것들을 진화심리학에 빗대어서 경험한것들을 예로 이야기를 풀어봤는데, 결국 결론은 저런 여성말고
다른 이유로 (키가 크다고 혹은 직업이 좋다고 하는 외적인것에 흘러와서 침 질질흘리는 그런거 말고) 정말 나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함께 할수 있는 여성을 찾는게 목표이기에 헌팅은 멈출수도 없고 젊을때 할수있는 남성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함
(그런의미에서 난 일부러 백수라고, 무일푼이라는식으로 거짓말치면서 이야기 할때도 있음)
특히 결혼할때 대부분 여성들은 남자 여러명 만나봤을텐데 서로 손해보는 느낌 안들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에서라도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