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컴 하나 이기는 것도 버거워 항상 오피이얼에이티아이오엔 하며 치트키를 쓰고는 했죠 영어자판도 채 다 못 외워 저렇게 영어글자를 읊어가며 하나하나 보고쳤었고.
포토를 지어가며 본진부터 적진으로 쭈욱 늘어세우기도 했고
킬수가 늘어난 유닛은 대단하다!! 하면서 죽지 말라고 후방으로 보내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런거 없고, 적진에 포토를 짓는다는건 압박 혹은 관광의 의미이며 유닛 하나하나가 단지 승리를 위한 소모품에 불과하군요 제 자신에겐

문득 생각나 적어봅니다 옛날과 지금 자신이 스타를 대하는 태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