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던 저한테..
첫 해외여행부터..뉴칼레도니아..여서..참 많이 난감했음요..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직항편..출발 스케쥴이 그지같아서..
아시아나로 나리타로 간 다음 에어프랑스로 보딩해서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거였는데..
보딩 대기시간이 7시간..-_-)
나리타 공항에서 안되는 영어 + 안되는 일본어로 힘들게 맥도날드 햄버거 쳐묵하고..
PC 써서 스르륵 클럽에 글 남기고 그랬네유..
나리타에서 뉴칼레도니아 까지 7시간..-_-)
와..첫 국제선 비행기 탑승인데..7시간 이코노미라니..-_-);;
미촤불..-_-);;
그러나 7시간 탑승 후..뉴칼레도니아에서 다시 일데팡으로 가는 국내선 갈아타고..또 40분..ㄷㄷ;;;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네요..첫날은..
돌아올땐 다행히 국내선 한번 타고 누메아(뉴칼레도니아 수도)에서 한국까지 직항타고 왔는데..
직항도 8시간 걸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