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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동안 숨죽이다...봄이 오는것 같으니 괴롭히는 것을 마치
게시물ID : sisa_911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MD
추천 : 14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7 19:03:11
봄에 꽃도 피지만
겨우내 짚옷에 해충의 알이 깨어나는 듯한 이 찝찝함
나무를 살리려면 짚옷을 언능 벗겨 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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