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넘어간 두부로 만든 두부김치네요..
김치가 많이 삭아서 참치를 넣고 볶았습니다..
시장서 한바구니에 5천원 주고 산 토마토로 만들어본 야매 토마토 파스타..
파스타 면이 없어서 라면사리 넣고 해봤어요.. 토마토가 맛이 약해서 다음번엔 케첩이나 소스를 조금더 넣어 봐야겠습니다.
이것도 유통기한 지난 비엔나 소시지로 만든 소세지 야채 볶음입니다.. 비주얼도 괜춘하네요.
청피망을 넣어서 색을 좀 더 이쁘게 만들었다면 좋았을걸 싶습니다.
친구랑 해먹은 스테키입니다.. 칼은.. 전용칼이 없어서 그냥 과도에요.. 가난한 자취생이니.. 뭐 ㅠㅠ
와인도 적당히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돈가스입니다.. 그냥 올리브유 처발 처발 하고 오븐에 구웠더니 잘 익었습니다.
프라이팬을 이용하는것보다 더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