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애교냥이를 만났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0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켄마
추천 : 4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2 18:29:27
죽는줄 알았어요.......심쿵해서




CAM00976.jpg


뒤에 보시면 알겠지만 쟤가 올라가있는데가 난간??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부분이에요.
얘가 원래 아래쪽에 있었는데 제가 부르니까 오다가 갑자기 난간 위로 점프하더라구요
그러고 저러고 포즈 취해줌;;;;;;;; 우연인지 내가 불쌍해서 포즈 취해준다 닝겐 이러고 해준건지 모르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던 저 사진 진짜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심쿵 

CAM00978.jpg

손만 가까이하면 만지라고 얼굴 들이대서ㅋㅋㅋㅋㅋㅋㅋㅋ 
폰으로 사진 찍는다고 오른손은 좀 떨어져있었는데 앞발로 휙휙 흔들면서 오른손도 가져다대라고 부름ㅠㅠㅠㅠㅠㅠ
양손을 가져다대면 막 치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는줄ㅠㅠㅠㅠㅠㅠ     

CAM00980.jpg
CAM00983.jpg

그러다 내려와서 풀썩 

CAM00986.jpg

깜장 젤리
누워있는 상태로 만지니까 자기 딴에는 장난치자는건지 앞발로 제 손을 툭툭 치는데 발톱 빼고 그러길래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IMG_20141112_1.png

바람 느끼는 중 

IMG_20141112_2.png

막짤은 냥늠름 


냐야냐양.gif

꼬리 살랑살랑


근데 냥이들이 꼬리 흔드는건 개들이랑은 다른 의미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설마 난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 닝겐 이러고 있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애교 부려놓고.......... 먹을거 조공안해서 그런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