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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1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드값줘체리★
추천 : 12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2/15 22:04:01
제가 옛날에 겪었던이야기를 직접 써보려고하니 문장력이 좀 떨어져도 이해좀; 쿨럭.. ------------------------------------------------------------------------------------------- 심심하던 어느날 오후, 상당히 밥차리기 짜증나하던 엄니가 외식을 하자 하더군요. 우리가족 모두 신나서 바로 옷차려입고 나갔죠. 회를 먹은지 어언 6개월이 지난지라 회를 먹으러 가자고햇죠. 그래서 횟집으로 갔는데 매뉴를 보니 광어:15000원 우럭:15000원 광어,우럭섞어서:20000원 세꼬시:99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어무니가 오랜만에 세꼬시좀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세꼬시알죠? 뼈하고 같이먹는... 그래서 제가 아주머니한테 주문을 했는데... 글쌔... 제가...... 뭐랬냐면 - _- . . . . . . . . . . . . . . . . . . . . . 이부분에 긁어야 될 글자를 넣으세요.. 쿨럭;이게아니고... . . . . . . . . . . . . . 아줌마~사까시 하나주세요~...? 헉 - _-; 그후로.... 집에 돌아가서 누나가 하는말이.. 누나: 이자식아 야동많이보지말랬잖아 지금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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