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능관련글을 구경하다가 내가 막상 그당사자가되니까 기분이참 묘해 난 내가 수능보게될지몰랐어ㅋㅋㅋㅋ다남의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일이 내 수능날이라니...마냥 편하지만은 않은 기분이다. 내일을 위해서 노력해왔고 내일을 목표로 공부했겠지 나나 너희들이나? 잘보던 못보던 노력의결과일거라고 생각해. 우린 잘해낸거야 성공한거고, 그러니까 내일 모두가 슬퍼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나중에돌이켜보면 그랬었지하는 추억이될테고 결과가 어떻던지 우린 웃으면서 살아갈날이 많고 어떻게든 잘 살아갈수있어 내일힘내서 잘보고 끝나고 진짜 미친듯이놀자 우린그래도된다 화이팅!!!!!!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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