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갔더니 어머니도 그러시더군요
문재인은 왜 자꾸 말을 바꾸냐고 (우리집은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입니다)
..말문이 막혔어요. 내 기준 문후보는 말을 바꾼적이 없는데 왜? (;;)
종편을 제가 안봐서 모르는 건지.
심지어 제 짝지도 같은 소리 합니다.
문재인은 자꾸 거짓말해서 싫다고하고.
짝지는 정알못이라서 그냥 냅두고 있었음여
그래서 정치얘기 잘 안하는데 문지지자인거 티나나봄ㅋ..그래서 이젠 커밍했어요.
찍을사람 없다고 그러면 "그냥 찍고 싶은 사람 찍어~" 합니다.
오늘은 누구 찍을지 정했다고 하는데, 누군지 알거 같으니까 말안해도된다고 하니
비밀투표라서 말 안할거라네용 ㅋㅋㅋㅋ 보나마나 심메갈입니다 ㅋㅋㅋ
빡치네요 회유해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프레임을 깰만한 말이 없을까요? 진짜 짜증납니다.
어머니든 짝지든 정알못이라 너무 자세하게 말하면 안되고
단순명료하게 저 프레임 깰만한 설명이 없을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