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ㅎㄷㄷ.........
여느때처럼 겁나서 파티신청은 못누르고 그냥 같은 검신분 스펙보면서
오 이정도면 들어가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일반챗에서 좀 떠들다가 재미난 홀리분이 급 파티를 권유하셔서 거의 업혀가다시피 다녀왔네요.
저번에 오유팟으로 헤딩하러 갔을적엔 스펙도 겁나 후달려서 그때도 완전 업둥이로 갔었는데...
지금은 공팟에서도 절반은 업혀간거지만 그래도 나름 홀딩 하는법도 배우고 공략도 좀 익히고 하니까
뭔가 뿌듯하네요.
안토니움이 60개 모였길래 에픽으로 받는 3업권이랑 따로 3업권 구입해서 보조장비 6업했는데
진짜 깨알같이 오르네여.. 크흡...
흠!
무튼 이 기세로 조금씩 일톤 다녀서 저도 일톤 공부팟을 조만간 꾸려봐야겠습니당 히힣
그때까지 대격변도 먹고 그래야겠네요. 하... 대격변....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안토니 부X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