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가 알게된진 얼마 안됐네요..
mp3 노래파일은 막 커봐야 10메가도 못넘고 cd용량은 700메가인데 왜 음악cd로 구울땐 용량이 아닌 분으로 계산했는질...
음악 들을땐 cd음질이 좋다 하길래 전 '어짜피 똑같은 음악인데 cd가 뭐가 좋다고 그러는지'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뭐 어찌보면 뻘글일 수 있지만
cd로 랩핑되는 음악은 16bit에 44.1KHz인걸 처음 알았네요
mp3로 추출해버리면 높아야 320Kbps인데 그걸 그대로 cd에 적용시키면 1,411Kbps란 엄청난 차이가!
그 이후 그럼 24bit에 96KHz음악은 얼마나 더 좋을까해서 받았는데.. 제가 막귀인지 아님 사용하는 헤드폰이 안좋은진 몰라도 320Kbps로 추출된 mp3 파일과 별 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대체 제가 무슨 소릴 하는거죠?
여튼! 뭐 사람 귀에 거의 차이가 없겠지만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요즘시대엔 용량도 남아도니! 컴터 성능도 충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