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약간 허언증도 있는 것 같고 제가 아는 오빠가 되게 잘 생겼단 말이에요. 그 오빠 보더니 친구들한테는 그 오빠랑 사귀는 척을하질 않나 일베 왜하냐고 너가 나가서 일베한다고 말이나 할수 있겠냐고 다른사람 인식엔 넌 걍 일베 ㅊㅜㅇ이라고 어제 밤에 계속 얘기를 해줬는데도 정말 답답하네요 쉴드란쉴드는 다치고 있고 자긴 정치게시판만 이용한다느니; 다 이상한애들이 아니라느니.... 이런 동생한테 뭐라고 해줘야 하죠... 제가보기엔 친구들한테 거짓말하는거 이런거 다보면 나중엔 진짜 친구는 하나도없이 혼자 남을것 같아 너무 걱정이에요...ㅜㅜ 동생나이는 고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