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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신나알아?★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1/14 15:30:45
아...집에만 있으면 갑갑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은 버스도 안다니는 산골마을입니다...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갈려면 걸어서 40분 걸리고요...
그 버스정류장에서 읍내로 나갈려면 또 40분 걸립니다...
읍내에서 시내로 나갈려면 역시 3-40분 걸립니다
전 몇일전까지 광주에서 알바를 하고 복학을 위해 내려 왔는데
내려올때는 즐거웠는데...내려와서 하루 지내니..갑갑하고 짜증만 나고...부모님께
화만 내고...아직도 사춘기인가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ㅡㅡ;;;
방금도 예전같으면 밭일 도와주고 왔을터인데...괸히 짜증만내고 내려왔습니다
아....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그냥 할 말은 많은데...이만 줄일께요 ㅠ.ㅠ
부모님한테 효도하는길로 같이 사는걸 선택했는데 ㅠㅠ;;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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