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오유 회장인(?) 시로우 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아닌 미성년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지금 정모는 거의 술집에가서 얘기를 나누고 거의 대부분 그러는 정모라
미성년자 분들은 참여 하시고 싶어도 참여 하실 수 없는거 압니다.
이래저래 시간을 잡고 뭘 할려고 정해봐도 마땅히 할만한게 없네요
누군가가 한 분이 시간을 잡고 그래서 미성년자를 위한 정모 한번 하자고 하지 않는 이상
부산 정모는 미성년자분들이 참석하기 어려운 정모로 계속 이끌어 갈지 모르겠습니다.
뭐 처음부터 정모가 이래저래 잡고 술먹는 분위기 위주로만 가다보니 미성년자분들이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는 해도 오질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건 알지만..
그리고 미성년자분들 참석하시고 싶다고 말만 하시지
막상 당일날 되면 미성년자분들은 한 분도 없습니다
참여 하겠다고 문자나 리플은 잘 달아주시지만
막상 당일날만 되면 거의 대부분이 21살 위로 넘어갑니다
즉, 미성년자분들은 한분도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2005년 3월달(?) 그 정도에서 미성년자는 한번도 참석하시지 않은 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3월달까지 쭈욱 나왔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쩌다가 한번씩 나왔습니다.(그러니까 2~3달에 한번 올까 말까...)
그러니 더더욱 미성년자분들을 위한 정모를 잡는것도 잘 않되는것이구요
왜냐면 오신다고 문자나, 리플을 달아주셨는데 막상 정모 당일이 되면
미성년자분은 단 한분도 참석하시지 않아 그 날 시간을 일부로 일찍 잡았는데
낭패본적이 있습니다 -_-;
정말로 한번 해보고 싶으신분은 정모참석하고 싶으신분은
주최를 한번 하시는게 -_-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자 하자 미성년자를 위한 정모도 해라~ 가 아닌
자신이 용기내서 주최를 하시는게 더 빠르다고 판단되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