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디퓨저 향 관련해서
질문글을 올렸었습니다
저도 이곳저곳으로 검색해보고 제가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해서
어떤 게시판에 해야 어울릴까 하다가 인테리어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려놓고
다시 또 검색해보면서 지인들에게도 물어보고 했는데
역시나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잘시간이 되서 질문글 올려놓은걸 깜빡하고 지금까지 답도 없이 냅두다가
오늘 디퓨저를 어찌해야할까 생각하다가 글 써놓은게 생각나 확인해봤더니
제가 원했던 답을 얻을 수 있어서
제가 평소에 쓰던 소독용 에탄올을 채워놓았습니다
얼마전 디퓨저를 책상청소 하다가 엎어버려서 향이 매우 강했던 디퓨저의 향이 현재 며칠간 방안을 가득 매우고 있어서
바꼈는지 안바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칠전한 설명을 읽어보면 그 방법이 맞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크.. 이제 홀애비냄새 말고 디퓨저 향이 제 방안을 가득매우겠군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