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408/29/nocut/v7272427.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668&u_b1.targetkey2=7272427&_right_topic=R10 ------------------ 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30대 주부가 아들 수술비 문제로 고민하다 생후 100일된 딸을 안고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리는가 하면 혼자 사는 여자가 자식 낳은 것이 수치스럽다며 아이를 물속에 질식사 시킨 엄마가 붙잡혔다.
27일 밤 9시쯤 경기도 안성시 금석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이모씨(32)와 이씨의 백일된 딸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여왔고 또 최근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4살난 아들의 수술비 문제로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씨가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8일 딸을 낳은후 질식사시켜 하천에 버린 혐의로 송모(38)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는 27일 오전 10시쯤 창원시 팔용동 내리교 아래 하천에서 딸을 낳은뒤 혼자사는 여자가 애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 수치스럽다고 하천 물속에 빠뜨려 질식사시킨 뒤 버린 혐의다.
CBS사회부 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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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쉑끼들...능력도 없는것들이 즐기긴 왜즐겨 키울 자신이 없음 낳지나 말지 한순간의 쾌락으로 반항도 못하는 죄없는 어린 생명만 죽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