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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영업자랑질 ㅡ 추신 경북 경산삽니데이 ~~~~~
게시물ID : sisa_912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국민간인
추천 : 34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4/27 23:52:02
흠 일단 저희가족 ㅡ어머니 와이프 동생 매제는 1번 찍기로 확답받았습니다.
평소 이딴나라에 살순없다면서 강력히 이민간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ㅋㅋㅋ

와이프 가족들 
처남은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를 꽉 찍었드랬죠.장인어른도 물론 ㅡㅡ

 2012년도에 처남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정말 분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난주에 저희집에 와서 먼저 이번선거는 1번을 찍겠노라 선언하시고 가셨습니다.
우리매제 소원들어 주신다구요.
아직 장인어른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지만 거의 넘어오셔서 어버이날 감동이벤트 준비중입니다.
아버님 제발 마음을 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회사동료분들 ...
회사는 경산에 위치하였고 지난 대선에 20명중 2명을 제외하고 박근혜를 지지하였습니다.
지금 상황은 12명중 7분이 1번을 팍 ㅋㅋ 찍으신다고 하시더군요.
하루아침에 된것이 아니라 2012년 부터 서서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제 이야기보단 인터넷 주소공유
 특히 박정희와 장준하 선생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역사 이야기 그리고 우리들 현재 사는 이야기를 서서히 접목하여 접근하였습니다.

그결과 우리회사에선 자유당 지지한다는 이야기를 함부로 할수없게 만들었죠. 
그결과  회사 동료분들이 1번을 많이지지하신답니다.

저 스스론 대견하고 뿌듯하고 뭐 그렇다구요.
저 이런걸 자랑해도 되겠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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