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른팀 작전을 가져다 썼다는게...
게시물ID : thegenius_45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한촉촉칩
추천 : 7/5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3 00:49:46
중간에 최연승씨가 말하기도 했지만
오현민씨가 제시한 해결책은
뺏어서 썼다기에는 너무 당연한 작전이 아닌가요...
 
풍요와 기근에서 차선생님이 제시한 작전이기도 하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큰 어려움없이 누구든 제시할 수 있는 작전인거같은데
최연승씨도 그래서 가져다 쓰는거에 문제제기 할 필요가 없다그런것같구요
 
물론 스스로 생각해냈다면 더 좋았겠지만
뺏어서 썼다고 비난하기에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당연한 해법이라...
 
개인적으론 그것때문에 기분이 나쁘다는 말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사실 연합 자체도 너무 타당하게 느껴져서
기분나쁘다는 글들을 보고 다소 당황했어요
다음화에도 연합을 하든가 하지않으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그냥 목 떨어질 순서만 기다리는 꼴이 되버릴거같아서
 
시즌2도 그런 맥락이였다고 봤는데
중간에 좀 많이 지나쳤죠
 
상황판단좀 한다 싶으면
장동민-오현민 연합을 찢으려 들거나
나머지끼리 계속 연합을 하거나 할 것 같네요
 
제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마침 블랙가넷 계산하고 있는 오현민씨를 다수연합에 끌어들여서 장동민을 찍으려 했을텐데
그럼 운 좋으면 장동민씨가 없어지거나
적어도 연합은 쪼갤수 있겠죠
 
근데 아마 플레이어들 입장에선 장동민씨 보다 오현민씨가 더 위협적이고
장동민씨는 오현민-장동민 연합을 배신할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이런 선택을 한 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