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해어진지 1년쯤 됬네요... 중간 중간 제가 먼저 연락을 해서 어떻게 지내냐 안부를 묻곤 했죠 가끔씩... 최근 얼마전에도 먼저 안부겸 먼저 전화를 걸어 뭐하고 지내는지 물어보며 이야기를 하는데 예전에 통신일을 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일하냐면서 물어밨는데 몇일후 제가 있는곳으로 교육을 4일정도 받으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그래?그럼 내가 출퇴근은 담당해줘야겠네?ㅎㅎ"하며 장난 아니 진담감은 말을 했죠 그러던중 교육받기 이틀전에 1년만에 먼저 전화가 온겁니다 가끔씩 전화 하는건 제가 먼저 했거든요 전화를 받으니 이틀뒤에 교육받으러 온다고 마중나와달라고 하더라구요 마중을나가서 1년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교육2틀째 받았는데요 오늘 같이교육 받는 남자랑 소주한잔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처음보는 남자랑... 이제는 해어지고 아무 관계가 아니지만 짜증만 나네요... 재가 해어질때 참 못나게 굴어서 해어졌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태워다쥬고해서라도 그여자란테 조금이나마 사죄 아닌 사죄로 여기에 있는 몇일동안 만이라도 잘대해줄려고 하는데 왜이렇게 짜증이 날까요... 아무리 헤어졌지만 저 있는앞이서 다른남자와 술자리, 최근에 만낫던 남자 이야기를 왜하는걸까요... 가슴이 아프면서 짜증이나고 화가 나네요 저는 아직 그사람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지금 이무것도 무슨 말을 할수가 없네요 그사람한테... 예전이야기를하며 거리낌 없이 다름 남자를 이야기하는 게 너무 싫으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