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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 이정희 10대 어록 정리]
- facebook에 어느 네티즌이 남긴 글 퍼왔습니다.
1. 재벌에게 트럭으로 정치자금 받고, 재벌개혁 말하는 게 어울리기나 하나? 조직폭력배가 "차카게 살자" 팔에 문신 새기는 거랑 무엇이 다르냐.
2. 저번 토론회 후, 이정희 방지법 만들었다. 이런게 바로, 박정희 스타일, 유신 스타일이다.
3. IMF 빌미로, 서민들에게는 더 양보하라 하고, 투자자본과 재벌은 호황이었다. 그리고서는, 한국 법까지 바꾸겠다고 새누리당이 날치기로 한미 FTA 통과시켰다. IMF가 만들어 낸 제도에서 벗어나야한다. 이런 제도 그대로 두고는 빚 돌려막기, 폭탄 돌려막기일 뿐이다.
4. 현대차 최병승 씨 해고된 것 28살. 소송하면서 대법원 두 번 갔다 오는 동안 그는 36살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55일째 20M 철탑위에 있다.
5. 말로는 뭘 못하겠습니까? 이명박 정부도 말로는 비정규직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비정규직 노동조합률 1.9%입니다. 노조 가입하면 비정규직 짤리고, 이명박 정부 때 쌍차, 한진, 유성기업 비정규직 해고, 차별 다 했다.
6. 전두환한테 6억원 지하경제 돈을 받고, 소득제, 증여세 안냈다. 대통령 후보가 세금 내지 않으면서, 국민들 내라는 건 안된다.
7. 노동자들이 희생해서, 시대정신이 달라진 겁니다. 노동자들이 죽어서, 시대정신이 달라진 겁니다.
8. 말은 정확히 해야 한다. 줄푸세는 불필요한 규제를 풀어서 나라 곳간 채운 게 아니고, 재벌 규제 풀어서 재벌 곳간 채운 것이다. 경제민주화 얘기하기전에, 줄푸세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9. 18년동안 청와대라는 집에 살다가, 300평이 넘는 성북동 주택 거저 받고, 증여세, 등록세, 취득세 내지 않고 이 집 팔아 장충동 집 가고, 지금 삼성동 집 살고 있다.그 집이 지금 20억이 넘는다. 이렇게 살았던 분은 우리나라에 박후보 단 한분일 것이다.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대사 중 "이많은 아파트 중에서 내가 살 수 있는 집은 없다"라는 말 있는데, 박근혜는 이해못한다. 서민들 월세, 전세, 주택담보이자 못느낄 것이다.
10. 농업문제가 주제가 아니라고 한다. 그만큼 농민이 무시받고 천시받고 있는 거다. 식량주권 위해서는 꼭 필요한 내용이다. 또, 환경문제가 빠졌다. 4대강 사업 완전히 조사하고, 철저히 파헤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