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속 듣고 있는데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에요.
나름 좋아라하는 성우님인데ㅠㅠㅠ....
두 자매의 성격 설정이 극과 극일정도로 많이 다르다해도
일단 리첼(정미숙 성우님이 톡톡 튀는 목소리기도 하지만)의 쌍둥이, 동일한 나이대로 들리지도 않고.
일반 목소리들은..
크게 나눠보면
상대적으로 나이있는 거 같은 2개의 목소리가 (목소리 하나는 리첼리사네 어머니라고 해도 될거같음)
왔다.갔다.섞였다 하며 들리는 거 같고.
반면 스킬 목소리들은 단호하고 그 나이대 같아서 좋은데
일반 대사 목소리들과 갭이 있어보이고...ㅎ;;
계속 듣다보면 새로이 더 빠져들긴 하겠지만
제가 받은 리사 보이스 첫 인상은 ㅠㅠㅠ
전체적으로 음.. 재헌님 때랑 비슷한 기분이에요.
되게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가 커서 만족이 덜하네요 ㅠㅠ
ps 릭 얼른 나와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