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리 한쪽은 기독교에 다른 한쪽은 불교에 가운데로는 성당에 걸친 사이비 종교자 이어요
며칠 전에 아는 종교인한테 칼산지옥이랑 화탕지옥이 뭔가요 물어보니까
사실 인간이 죽으면 죽어서 끝나는 게 아니라 환생을 한대요
전에 살던 관습과 생각 말투 모든걸 아울러서 다음 생에 뭐가 될지가 정해지는데
그때 사람인데 개처럼 진상짓 하면 개로 태어나고
쭈꾸미 같이 하면 쭈꾸미로 태어나고 막 그런대요
그래서 태어났을 때 겪게 되는 고초 그때의 고초가
쭈꾸미로 태어나면 칼로 난도질 당해서 = 칼산지옥
개로 태어났는데 보신탕 되려고 산채로 끓는 물에 들어가면 = 화탕지옥
이라고 하더군요 ㅠㅡㅠ ㅅㅂ 남은 세월 잘 살아야지
이런 얘기 들었는데 이게 불교에서 정통하는 내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