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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메인매치에서 공동우승에 대한 아쉬움이 이야기가 되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46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quary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3 14:14:02
실질적으로 공동우승을 떠올릴수는 있어도 완성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동민은 분명히 공동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했다고 확신하는데

메인매치중 계속해서 생징 부여 대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장동민은 중간 오현민과의 대책회의에서 공동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차리고

이미 공고해져 부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연합에 대해 

계속 회유와 협박을 시도했죠.. 이건 오현민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5인 연합은 공고하지 않다, 누군가 빠져나갈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만 빠져나오면 판을 뒤집을 수 있다는 뉘앙스를 계속 주입시켰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5인 연합으로썬 혹시 모르는 팀내 X맨이 나오기 전에

그대로 게임을 끝내서 유리한 지위를 이어가고 싶어했고


장동민의 입장에서도 게임을 오래 끌면 끌수록 공동우승이란 방법을 상대가 

알아차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연승이 빨리 게임 끝내시죠

라는 권유를 해왔을 때 마지못해 져주는척 게임을 끝낸걸로 보입니다.


장오 연합에서의 최악의 경우는 공동 최하위자가 되서 서로 데스매치에 가는 것이고

5인 연합에서의 최악의 경우는 장동민과 오현민의 회유에 어떤 사람이 넘어가

등 뒤에서 칼을 맞는 경우입니다.. 특히 윽박지르기에 약한 모습을 계속 보여줬던

신아영이 상대팀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아군의 정보가 넘어감과 동시에

4인으로 축소된 연합 내에서 폭탄 3개를 뽑고 자멸하는 그림이 그려지게 됩니다.



이번 게임의 결과는 서로간의 최선의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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