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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가서 역량을 보고 싶은 플레이어
게시물ID : thegenius_46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보성녹차으리
추천 : 2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3 14:19:18
 
1.하연주
제일 데메갔을때의 모습이 궁금하다.여태껏 곁다리 우승으로 가넷을 많이 챙겨왔고 현재 가넷 1위
운이 항상 따라주고 본인은 하는건 없는것 같은데 항상 우승과 가넷이 따라온다.
수식어는 여러개 봤다.미스 가버낫,가넷부자
이쯤되면 행운이 따라오는 행운의여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다.
데메가서 한번에 뚝 떨어져 그동안 살아남았던게 요행이라는걸 증명할지 숨겨왔던 승부사기질을 발휘해 우연히 얻어걸린 우승들이 아니였다는걸 증명할지 보고싶다.
 
2.장동민
 
오현민의 데스메치실력은 검증됬고 메인메치,데스메치 둘다 강한 먼치킨 캐릭터라는게 여실히 드러났다.
장동민은 메인메치에서 판을 쥐락 펴락했지만 데스메치 조언마다 듣는 사람이 다 떨어지는 저승의신이 되고 만다.(오현민이 유일하게 이 징크스를 깼다)
정치력은 확실한것 같고 연대와 연합이 우선시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1:1상황인 데스메치에서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가 된다.
오현민 vs 장동민 ,장동민 vs 김유현을 보고싶은데 일단 그 둘보다는 난이도가 좀 덜해보이는 하연주 신아영을 공략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기사도고 남자고 뭐고 우승앞에 물불 안가릴것 같아 기대가 된다.
포스트 홍진호라는 말도 봤는데 홍진호가 시즌 1에서 데스메치를 3번이나 갔다왔듯이 장동민이 데스메치에서 실력을 증명한다면 시즌 3 우승후보 오현민을 꺾을수도 있을듯
 
3.김유현
김유현은 매회 데메마다 조언을 찰지게 잘해줘서 자기가 직접싸워도 잘할것같지만 포커플레이어의 실력이 어떤가 한번 저력을 보고싶다.
 
 
 
홍진호가 데스메치를 겪어야 될 강해지는 수련과정으로 본다면 두 여성 플레이어 신아영,하연주는 데스메치를 무조건 기피하고 있어서 두 여성플레이어의 약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것 같다. 무임승차,곁다리로 항상 살아남는 여성 캐릭터가 못내 아쉽다.
시즌 1에서 욕먹었던 김경란이 능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를 재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지니어스 다음 시즌에서는 여성플레이어들이 수동적으로
남자뒤에 숨어서 플레이하는것보다 배신과 연합의 중심이 되는 구심점 역할도 하고 노련한 정치력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김가연씨 많이 꼽던데 진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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