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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소수파(2인 연합)가 되었을때 돌파구
게시물ID : thegenius_46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행나무잎
추천 : 1
조회수 : 165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1/13 14:42:20

왕따 게임 만들어 놓고 소수의 돌파구가 없다는 말이 보여서 제가 방송을 보면서 생각할 것을 씁니다.


제가 만약 소수에 놓인 입장이 되었다면 (물론 배신을 당해서 제정신이 아니면 판을 그렇게 보지는 못했겠죠)

남은 둘이서 5명의 욕망을 흔드는 방법으로 가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5인 연합은 연합이 들통이 나고 게임을 빨리 끝내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폭탄이 3개가 나오면 지기 때문이죠

이때문에 가장 별이 많은 신아영에게 몰아주고 안전하게 몰아주기 위해 1과 2만 내도록 했죠.

그렇다면 장동민과 오현민이 1과 2만 냈다면 상황은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아영과 하연주가 1과 2만 낸다면 나머지 3명에게 별이 들어갔을 테고

분명 그들도 이제 우승에 대한 욕망이 올랐을 것입니다.

방송에도 나왔듯이 5인으로 메인메치는 이기기는 하지만 모두들 안전하게 생명의 징표를 얻기를 원했으니까 말이죠.

만약에 저였다면 그 욕망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김유현씨를 더 흔들 것 같습니다.

김유현에게 접근해서

'우승 할것 같은 사람의 숫자를 2인 연합이 계속 내게해서 너를 우승으로 만들어 주겟다. 대신 가넷을 좀 달라'

는 식으로 흔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욕망을 부추김과 동시에 만약 폭탄이 3개가 만들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더 좋겠죠.


물론 제가 말씀드린 것은 필승법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5인쪽이 좋은 전략으로 필승법을 내놓았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지금의 2인이 한 행동보다는 더 확률이 높은 방법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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