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올고등어태비의 냥사양과 특이한 젖소(고등어태비?) 무늬의 젖소양입니다.
두아가 한집살다가 병원으로 유기되어서 이렇게 보호소에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두아가 모두 애교가 많고 사람손길을 정말 좋아하는 애들이라고 합니다.
(두아가 따로 임보가도 괜찮아요.)
6개월의 캣초딩에서 청소년으로 거듭나고있는 냥사양은 눈메이컵도 예쁘장하게 하고
가족찾기 전까지 함께해줄 분을 찾고있어요.
우리 젖소양 참 이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젖소같으면서도...태비같은 매력쟁이 입니
조그만한 얼굴에 큰눈, 거기다 아직 아깽이라고해요. 어린냥이 입니다.
(사진은 성숙한 캣초딩 청소년냥같지만요...)
이 추운 겨울에 어쩌라고 아가들을 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호소 환경은 좋지 못하고 공고기간이 끝나면 안락사까지 되는곳으로 내민 분이 원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