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굉장히 과격하고 누가 무슨 말 한마디 잘못하면 와~ 하고 모여서 밟는듯한 느낌도 나고..
그전에는 어떤 정보가 올라와도 이게 어떤 정보인지 맞는 정보인지 조심스레 지켜보기도 하였는데..
요즘에는 어떤일들이 생기면 그것이 루머인지 무엇인지도 별로 개의치 않는것 같네요..
또 느낀것은 어떤 주제에 대해서 요즘 너무 민감해져서 싸운다고 해야되나 굉장히 과격하게 서로 댓글로 자신의 주장을 피고
상대의 주장을 까내리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어느 한사람이 그러는게 아니고 추세가 그런것 같네요..
요즘 오유를 보다보면 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건가?? 정말인가??
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그만큼 제가 나이를 먹은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