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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블랙가넷 7화 시청소감, 삼국지에 비유해보자!!
게시물ID : thegenius_46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해도유머
추천 : 1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3 17:33:22

안녕하십니까.
눈팅만 하는 신입회원입니다.
지니어스 시즌 1,2,3 모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히 방송만 보고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당연히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블랙가넷 7화까지 본 상태에서 캐릭터를 삼국지에 비유해보겠습니다.

1. 장동민
  -> 절대군주, 판세를 읽는 뛰어난 눈, 유능한 인재를 가까이서 부리는 능력, 약소 캐릭터들의 반감이 늘고있음
     --> 동탁

2. 오현민
  -> 1당 100의 용장, 데스매치를 100명이랑 100번 연속으로해도 100번 다 이길 것 같은 상상을 초월하는 무공, 절대군주에 충성
     --> 여포

3. 이종범
  -> 단기필마로 여포에 도전, 초반 우세을 보였으나 불운하게 낙마
     --> 손견

4. 최연승
  -> 여유로운 자세, 넓은 마음, 멘탈갑, 하지만 뱃속에는 웅지를 품고 판세 변화를 꿈꾸고 있음. 자신은 전면에 나서지않음
     --> 사도 왕윤

5. 김유현
  -> 뛰어난 개인 능력, 높은 자존심, 대인관계는 폭넓지도 않으나, 그렇다고 누구와 척을 지지도 않음, 2인자
     --> 관우

6. 신아영, 하연주
  -> 변화의 시작이 될 것 같은 느낌.... 그냥 느낌입니다.
     --> 둘 중에 누가 초선이 될 것인가??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저도 장동민, 오현민 좋아합니다.
게임에 열심히 몰입하는 모습도 좋아보이고요.
그렇지만 5, 6화에서 제일 강한 두명이 연합이되어 약소 군주들??을 처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변화는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에 정점에는 한사람만 남게되니까요.
그 변화의 시작이 누구일지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유 가입하여 처음으로 쓰는 글입니다.
그러면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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