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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2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ka
추천 : 4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1/23 03:11:43
대학에서 친해진
저보다 6살많은 오빠가 있습니다.
전 그냥 오빠로 생각햇고, 잘대해주었습니다.
그오빠 유머 말 행동이 멋있다고 생각했죠.
어느날 오빠가 카톡으로 이러더군요.
제가 좋아졌다고.
저도 좋아서 네했죠.
근데 몇일뒤 아는선배말 들어보니까 이미 여친이
있다네요?ㅋㅋ
시발새끼.
게다가 내가 화난걸꾹참고 오빠 여친있잖아요.
이랬더니 장거리연애라 얼마 못 만나고
싫어져서 이젠 제가 더 좋답니다.
전 바보같이 이말을 믿었죠.
그리고 오늘 그오빠 전여친이랑 놀고있는거 제 친구가 봤네요.
무슨말 했는지 어떤행동했는지 궁금해서 잠 못드는 제가 너무 밉고
여친있고 만나면서 저한테 수작부리는 이남자 마음도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오늘은 뽀뽀해달라고 하네요.
저.. 믿엇는데
남자의 달콤한 말은 다 거짓이였던 건가요.?
하하
순진한 제가 너무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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