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6개월의 눈팅끝에 가입한 따★끈☆따★끈☆한 신규회원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에 얽힌 이야기를 할꺼예요! 말그대로 폐가에서 똥싼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하는게 처음이예요..너무 쪽팔려서;;)
때는 올해 봄,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었어요 그래서 도서관에 친구랑 걸어가려구 아침으로 800원짜리 빵과 XX의 유혹 초록색을 먹으면서 약속장소인 학원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제가 깜박한 한가지! 저는... XX의 유혹 마시면 설사터집니다.(진심 악마새끼..) 뭐 하튼 설사가 나올때 까지의 시간은 30분이 걸릴꺼라고 예상했고 친구가 초스피드로 뛰어오길 기다렸어요.. 10분.. 15분.. 점점 배가 아파옵니다.. 20분.. 학원화장실을 쓰고싶지만 그날은 일요일이라 학원문은 잠겨있었죠 23분.. 이제 똥쌀곳을 찾아봅니다. 조건1사람이 없는곳 2cctv없는곳 그래서.. 학원뒤에 있는 폐가와 조금 더 구석에 있는 폐가를 택했죠.. 구석에 있는곳이 사람이 안올것 같아서 우선 구경이나 했죠.. 오마이갓!! 풀이 너무 길어요! 풀이 가리개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잠깐, 그냥 벌레천국이예요ㄷ 그래서 학원 바로뒤의 폐가를 선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