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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1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미의꿈★
추천 : 12
조회수 : 16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20 04:56:20
지금 있었던 일 -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일을 마치고 마감을 끝낸 뒤,
혼자 창가 쪽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한잔 마셨다.
피곤했던 몸이 맥주 한잔에 나른해짐이 느껴졌다.
한병에서 두병으로.. 그마저 다 비우고 잠시 고민하다가
딱 한 병만 더 마시자라는 생각으로 세번째 병을 열었다.
잠시 뒤..
'띵동~~' 벨이 울렸다.
실수로 내가 눌렀나??
전광판에는 1번 불이 깜박인다.
나는 3번에 앉아있다.
'띵동~~~ 띵동~~~~'
두번 연속 벨이 울렸다.
1번 테이블은 비어있었다..
나는 3번에 앉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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