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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것
게시물ID : gomin_1258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마즈
추천 : 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3 19:19:13

지금 내 고민이기도 한 글이 있길래 소개해 봅니다.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을까 돌아보고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네요...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친구들과 지인들 모두 반대를 했는데 기어이 회사를 그만두고 이 일에 뛰어들었네요.

제가 살아오면서 배웠던 모든걸 버리고 전혀 모르는 일에 뛰어들어서 달려가고 있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게 맞나?

내가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은 이렇게 생각해 볼랍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길을 갈뿐 틀린길은 아니라고 스스로 다독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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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들은 왜 혼자도 아니고, 단체로 자살을 하는 걸까요?

그들에겐 그래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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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길로 가고있는지에 대한 어떠한 의문점도 품지 않은 채

다른 레밍들이 가니까, 그 방향대로 따라 뛰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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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우르르 뛰던 레밍들은, 

가장 앞서가던 레밍이 잘못된 길을 들어서게 되면 그대로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 길이 다시는 돌아킬 수 없는 비극적인 길이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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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맹목적으로 다수를 따라하는 현상을 일컬어 '레밍효과'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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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의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도 종종 '레밍효과'를 목격할 수 있지 않나요?

모두가 하는 것에 의심없이 편승하는 모습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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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다수가 하는 것들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다른 모습을보이면 주변에서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라고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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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수가 선택한 것이 언제나 옳다는 생각은 편견이 아닐까요?

사회적 편견은 남들과 다른 길을 '틀린 길'이라고 정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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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이 지금 나의 상황과 맞는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래도 남들이 아니라고 틀렸다고 말하며 말려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맞을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미 시작했는데 저질러 버렸는데 그냥 내가 맞고 당신들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네요

출처 : http://blog.naver.com/passionoil/22012477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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