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9개월만에 드디어 만키로를 넘겼습니다
그런 기념으로 셀프 랩핑을!
그저 핑계지만 ㅋㅋㅋㅋ
헤라로 운전석 옆을 벌려주고
손으로 잡아 뜯습니다
드라이버로 풀어주시고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잡아 뜯고 드라이버로 풀어주면
조수석 부분은 애기 달래듯이 살살
분해 완료합니다
세게 잡아 뜯으면 부서질것 같아요
운전 석도 뜯어와서
따뜻한 방안에서 제단을 합니다
바르는 과정은 못 찍었네요
처음 해보는거라 엉망진창이였습니다
근데 가까이서 안 찍으면 티 많이 안남 ㅋㅋㅋㅋ
운전석은 처음하고 넣었는데 이제 보니까 엉망인거 사진으로도 티나네요
그래도 나름 성공한것 같은 조수석 샷
처음 랩핑해봐서 모르다가 후에 검색 해보니
드라이기로 열을 먹이고 잡아 당기면서 하면 좀 덜 운다고 하네요
어차피 시트지는 많이 남았으니 다음에 다시 제도전 해보고 다른 부분들도 더 랩핑해보는걸로 ㅎㅎ
흰색으로 나름 포인트 주니 보기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