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소속 의원 20명은 '3자 후보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28일 발표하는 등 유승민 대통령 후보에 대한 단일화 압박 수위를 높였다.
권성동ㆍ김성태ㆍ김용태ㆍ김재경ㆍ김학용ㆍ박성중ㆍ박순자ㆍ여상규·이군현ㆍ이은재ㆍ이종구ㆍ이진복ㆍ장제원ㆍ정양석ㆍ정운천ㆍ주호영·하태경ㆍ홍문표ㆍ홍일표ㆍ황영철(가나다순)의원 등 20명은 이날 "이번 대선에서 좌파 집권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바로 중도ㆍ보수가 함께하는 3자 후보 단일화"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28111426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