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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유에서 이런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912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jinx13
추천 : 5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12 1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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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방금전 지하철 3호선 5-4 인가? 문에 기대서
오유하시던 남징어분... 
참 훈훈하시고 멋지시더라구요. 
 용기를 내고 싶었는데  제가 나노마인드라ㅠ
걍 후닥닥 내려버렸네요. 
뻘글의 힘이나마 빌어서 작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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