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고모집가서 사촌형 둘이랑 술 겁나 먹고
늦은밤 고모집들어가니 현관문에 고양이 발견 ㅋㅋ
강아지마냥 현관문 비밀번호 소리나면 달려나온다고 합니다 ㅋㅋ
큰형이 동물병원 하시는디.. 고양이 미용을 어찌 저리했을꼬 ㅠㅠ
밤에 고양이랑 대충 놀아주고 ㅋㅋ
이름부르면 진짜로 다가옵니다 ;; 레알 싱기방기 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고모부 식사중인디 고양이가 무릎위에서 배까고 누워있고 ㅋㅋ
난 어재 첨보는디 이름부르면 달려오고 배까고 뒤집어지고 ㅋㅋ
진짜 나도 혼자살면 한마리 분양받아서 고양이 키워야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