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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학력은 믿지만 전 타블로를 계속 싫어할껍니다
게시물ID : sisa_91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삼이★
추천 : 13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02 23:03:31
늑장대응을했니 진실이 어쩧니 하는건 별외로 칩니다.

저는 옛날부터 타블로 관련 글들 읽기만 해왔지 그닥 까거나 옹호하지 않는 입장으로, 그저 간간히 올라오던 타까 글들 읽으면서
타진요 출처의 각종 의혹들 읽으면서 '오오 타블로 나쁜놈이구만'
성적표 증명 보고 '오오 타블로의 승리!'
그후 각종 의혹들 보고 '이놈 아주 못됬구만'
등등 반복해서 개인적인 견해만 바꿔왔습니다.

학력위조 문제가 최대치를 찍었던 시점은 캐나다 국적취득 문제였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때 "타블로의 캐나다국적은 이미 12살때 취득된것이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사실상 무효화되었고

이때가 한 8월중이었나요?
아무튼 그때부터 전 타블로의 학력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타블로는 계속 싫어합니다.

그의 학력이 진짜던 가짜던간에

어머니 수상경력위조
아버지 직업위조?(이건 확실히 모르겠네요)
형의 학력위조
(용답동 209번지) 국적세탁 브로커개입 의혹
그외에 CIA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았다, 교수와 연애를 해서 학점을 잘받았다 등등 허언에 가까운 말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일로 인해서 밝혀진 타블로의 갖가지 의혹들은 어느세 원래 의혹이었던 '학력위조'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게다가 타블로가 고소당한 것도 학력문제가 아니라 위와같은 국적문제였죠
그리고 타블로의 학력이 진짜던 가짜던 간에 전 이와같은 이유로 싫어할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딱히 비판하는 글을 쓰고다니진 않을겁니다. 원래부터 보기만 했으니까

사람들이 타블로를 까고 싫어하는데는 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지금당장도 그렇습니다. 학력이 확실하다고 타블로가 승자입니까? 그를 싫어하고 비판하던 사람들은 그저 재미를 찾아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익명의 네티즌일 뿐입니까?
타블로를 싫어한다고 우매한 네티즌처럼 몰아가는짓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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