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文, 국민이 촛불 들때 朴에 러브레터 보내"

문재인

-누구를 통해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촛불혁명을 완수할 수 있을까요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 문재인이 그 적임자입니다!

김재두 국민의당 대변인

-우리말엔 이런 말이 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문재인후보는 무슨 염치로 그런 말을 하는가?

-온 국민이 박근혜의 즉각퇴진을 주장할때, 누가 박근혜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나?

-명예로운 퇴진과 명예까지 보장해줄테니 지금이라도 하야를 결단하라 라고

-바로 11월 20일 문재인이었다!!

-한마디로 온 국민이 촛불을 들기 시작할때 박근혜에게 공개 러브레터를 보내고, 공개 러브콜을 한 셈이다!

-오죽하면 같은당 이상민 의원이 페북에 [정치적 언사일지라도 아니지않나, 동의 안한다.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과 피해를 입혔는데도

유야무야시킬 권한은 국민외엔 아무도 없다.] 라고 했겠는가?

-문재인은 적임자가 아니다!!!

-국민은 촛불로 친박패권세력을 몰아냈다.

-마지막 친문패권세력을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심판해야만 한다!!

-이번 대선은 국민과 친문패권세력의 한 판 승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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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당시 했던 말은 더이상 추한 꼴 보기 전에 알아서 자리 내놓고 꺼지면 목숨만은 살려줄게 라는거지

그게 어딜봐서 러브콜이라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