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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오현민 전략을 수용하지 않은 이유 [짓갤 프닝겐님 글 수정]
게시물ID : thegenius_46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4/5
조회수 : 22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14 02:23:4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520384&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5%EC%9D%B8
 
일단 오현민 전략이 필승법이 맞습니다.
숫자카드 5개 
5명을 모아서 각기 다른 숫자를 낸다. (숫자카드는 매번 리셋 ; 이걸 게임이라고 만든거냐? 제작진아 ;) 
연합이 아닌 2명은 무슨 숫자를 내도 (뭔짓을 해도... )별을 획득하지 못한다. (무조건 1명은 데스매치간다.)
-끝-
 
근데 이 좋은 걸 장동민은 왜 하지 않았는가?
 
Why?
 
7화 메인매치는 별자리 게임이지만 본질은 중간달리기 보다 더 지독한 왕따 게임이다.
 
장동민은 문철갓, 딩요갓, 콩유현이 오현민과 자신에게 큰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미 눈치챘다.
 
문철갓 : 겐세이를 해야 할 꺼 같습니다. 견제 견제  
딩요갓 : 오호 왕따게임, 중간달리기때를 기억하시나? 오현민씨?
콩유현 : 아 난 또 2등이야 하아~ 오현민. 장동민. 하아~
 
안그래도 2판을 내리 압도해버려서 장오를 견제해야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에서 대놓고 왕따게임
 
장동민 역시 오현민 처럼 바로 알았지만 이걸 떠벌리고 다닐 경우 
타겟은 장오가 될께 불을 보듯 뻔한거 아닌가?
(실제로 문철마삼은 오현민에게 필승법을 듣자마자 딩요, 콩유에게 달려가 5인 연합을 바로 만듬. 장오가 눈치채지 못할정도의 속도로 )
 
그래서 오현민이 이야기 필승법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쉿! 조용히해! 라고 했던 것
 
장동민 생각에 병풍들은 아직 필승법을 눈치채지 못한거 같으니 
하 신 데리고 정보전에서 게임을 유리하게 끌어가다가
병풍하나에게 접근해서 야 거기 얻어먹을것도 없는데 뭐해? 일루와 챙겨줄께
이렇게 병풍셋 중 한명을 꼬셔서 총알받이로 쓰자 
 
장이나 오가 우승하고 한명에게 생징줌
하연주, 신아영은 여자라서 데스매치 찍으면 기사도 정신에 위배됨
따라서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네,  제(병풍2) 데스매치 상대는 .... 병풍 3 입니다.
 
이런 시나리오 였음
 
근데 오현민이 자기가 필승법을 말하면 바로 자신을 믿고 따라올줄 았았던 문철마삼이 딩요갓 말을 듣고 배신을 시전
 
타겟은 역시나 장오
 
장동민이 첫라운드때 놀란건 자기가 5인 연합 필승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자기 예상과는 달리 너무 빠르게 장오 죽이기 5인 연합이 구성됐다는 것에 놀란 것
 
죠스갓 : ( 뭐지? 어떻게 이렇게 빠른 속도로 겜알못들이 5인 연합을 구성한거지? )
아직까지 장동민은 오현민이 문철갓에게 필승법을 말한 걸 몰랐음
 
결론 : 장동민이 전략을 몰랐던게 아니라 5인 연합이라는 필승전략(이게 무슨 전략이야?: 한심한 제작진;;)이 노출되면
그 5인 연합에서 자기들이 제외될껄 알고 있었음
중간달리기 처럼 서로 패가 다른 것도 아님.
거기다 숫자카드는 매번 리셋 ;;;
 
 
오현민이 문철갓에게 필승법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딩요갓 : 그걸 꼭 오현민이랑 할 필요는 없자나
문철마삼 : 아! (이런 정도의 문철마삼;;)
 
문철마삼이 하연주 신아영에게
문철마삼 : 연주야! 우리에겐 확실한 필승법이 있어. 
 
하연주, 신아영이 저쪽으로 확 끌려가지도 않았을 것임.
 
최소한 몇라운드는 소수 연합 혹은 서로 눈치를 보는 독고다이로 게임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간보던 하연주, 신아영은 장동민에게 조종됐을 가능성이 높겠지.
 
그렇게 되면 애초에 장동민 전략대로
장동민 우승
오현민 생징
하연주, 신아영 - 기사도 쉴드
병풍 - 총알받이
 
 
장동민은 2인 왕따전략을 최대한 늦추려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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