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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2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lY
추천 : 1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3 15:34:35
저는요 친구가 없어요
믿거나 의지하는 사람이 없어요
쉬는시간에 혼자고 .. 혼자다녀요
왜그런가 생각하다 몇개월 전에 깨달앗어요
넌씨눈에 답정너에 입은 걸래고 키도작고 허세쩔고
유머감각 없고 말주변 없고
무튼간에 나라도 나같은사람 친구하기
싫겠다는걸 깨달았어요
그 뒤로 누가 가끔 말걸면(딱히 나랑 얘기하고
싶지 않은건 알아요 그냥 지금 얘기할 사람없으니까
말거는 거겠죠) 일부러 오래 대화하는거 피하고
주말에 뭐 하자고 해도 딱히 내가 필요한게 아니라
혼자하기 싫으니까 나 부르는거 아니까 다 거절해요
내가 달라붙으면 싫어할 테니까...
양심은 있어서 떨어져 지내려고 노력하고
기부나 봉사나 하면 내 가치가 마이너스는 아닐것 같아서
해볼까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힘들고 뻘쭘해요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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