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에선 주행속도 만큼, 일반 시내주행에선 절반정도를 거리로 띄우는게 안전거리이고
(물론 정체가 심하면 어느정도는 붙어야겠지요)
그게 사고 발생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운전습관으로
항상 아버지나 매형 등 주위 사람들한테 배우고
5년간 그렇게 운전 해왔는데
오늘 좀 특이한 글을 봤습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안전거리 유지가 흐름 방해이며
사고 유발자라구요
안전거리 유지한다고 차가 서있는건 아니잖습니까 ???
돌발상황 대비가 특히 차량 운전에서는 중요한 점이며
사고 예방의 기초인데
이걸 도로 흐름이 방해된다
바짝 붙어서 내 뒤에 차들 조금이라도 빨리 가게해준다는게
정말 이해불가라 여러분 의견을 듣고싶어 글 작성 합니다
저도 5년 운전했지만 출퇴근만 하루에 50KM 정도 운전하다 보니 아직 운전을 잘 못하는 관계로
틈틈히 운전 법규나 주행중 지켜야할 매너를 찾아보고 숙지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의견을 통해 제가 알고 있던걸 좀 판단 하고 싶네요
틀렸던건지 맞았던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