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역할
전 세계 역사 특히
전쟁 중의 첩보전
서로 심어둔 스파이
상대국의 모든 정보
몰래 빼내는 일 했던
정보전쟁 대단했던
무기보다 무섭고
위력 강한 첩보전
지금은 경제 스파이전
각 나라 국운 걸고
요원 양성에 집중
정보전쟁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민주주의 월남 정부군
공산 사회주의 향한
반군 월맹군 베트콩
60년대 있었던 전쟁
월맹 승리로 끝났는데
월남 정부군이 망한
결정적 이유 살펴보면
같은 편에 선 한국과
원조 주도했던 미국
그들이 준 각가지 정보
전쟁 물자 뒤로 빼돌려
오늘 들어온 무기가
다음날 월맹군 손에
아버지 월남 정부
관청으로 출근하고
아들은 월맹군 지하
전쟁지휘소 출근했던
아버지에게들은 정보로
정부 요원 습격 처단했고
그렇게 얻은 정보 무기로
월남 정부군 패망시켰는데
그 후가 더 무서웠는데
정부군 관계자 가족까지
남김없이 모두 처단했고
경찰 공무원 양다리
기회 보던 앞잡이들
정부 공무원 아버지
월맹군 베트콩 아들
기회주의자 본보기로
처단하며 선전했었던
강 건너 불구경
6.25 전쟁 후 지리산 숨은
빨치산과 김일성의 군대
그 앞잡이 적극 협조자
일본 앞잡이와 매국노
치부했던 친일파 잔당
깨끗이 청산 못 한 일
절대로 사과할 마음 없는
일본은 시계만 보고 있는
세월 가면 지난 기억 흐려지고
바뀐 상황 올 것 기대하며 슬쩍
전범을 위대한 지도자로 포장한